베이징 부도심 10대 문화관광 핫이슈 발표

korean.beijing.gov.cn
2024-06-25

최근 '대운하 세계문화유산 등재 10주년-언론이 주목하는 베이징 부도심 10대 문화관광 핫이슈' 성과 발표회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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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이징(퉁저우·通州) 대운하 문화관광지에 중국 국가 5A급 관광지가 성공적으로 건설되었다. 이는 베이징 중축선 동쪽의 첫 국가 5A급 관광지이다.

2. 베이징 부도심 3대 문화 시설이 정식으로 오픈하면서 베이징예술센터(北京艺术中心), 베이징도시도서관(北京城市图书馆), 대운하박물관(大运河博物馆)이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로 등극했다.

3. 대운하 음악 축제 브랜드를 구축함으로써 관람객들은 음악을 즐기면서 대운하 문화 특유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4. '운하에서 즐기는 공연(运河有戏)'은 부도심에 문화적 분위기와 사람 냄새를 더해, 고품질 문화상품을 시민들에게 선사했다.

5. '퉁퉁 스포츠(通通来运动)' 부도심 스포츠 브랜드의 창립을 통해 풍부하고 다양한 정보와 뉴스를 제공했다.

6. 대운하 베이징-허베이(京冀) 구간이 개통되면서 베이징-허베이 구간 62km 길이의 광활한 수역에서 백 년만에 관광 유람선이 취항했다.

7. 베이징 유니버설 리조트가 오픈하면서 클래식 엔터테인먼트 체험을 한 곳에 모았다.

8. 베이징 도시뤼신삼림공원(城市绿心森林公园)이 오픈하면서 도시 한복판에 오아시스를 조성했다.

9. <퉁저우구 대운하 문화 벨트 보호 건설 기획(通州区大运河文化带保护建设规划)>이 발표되어, 기존의 베이징 부도심 '대운하 문화 벨트'를 전반적으로 정리했다.

10. 베이징 부도심 3대 특색 타운(쑹좡 예술창의타운·宋庄艺术创意小镇, 타이후 공연예술타운·台湖演艺小镇, 장자완 디자인타운·张家湾设计小镇)이 문화예술의 품격과 과학기술의 멋을 꽃피웠다.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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