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베이징 국제 화훼 전시회가 4월 28일~5월 30일 펑타이구(丰台区) 리쩌금융비즈니스구(丽泽金融商务区)에서 개최되며 천여 품종의 화훼가 집중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의 메인 전시장은 핵심 주요 전시 구역 2만 5,000㎡와 야외 전시 구역 10만㎡를 계획·건설하며 프리미엄 화원 60여 개를 배치한다. 핵심 주요 전시 구역은 국내외 100여 개 종류 총 1,000여 품종의 주류 화훼와 희귀 품종이 모여 있으며 그 중 국제 화훼 품종이 30%를 차지한다.
이번 화훼 전시회에서는 리슝(李雄), 주위판(朱育帆), 첼시 화훼 전시회(Chelsea Flower Show) 금상 수상자 Mark Gregory, 네덜란드 경관 디자이너 Judith van der Poel 등 4명의 국제 최고 화원 디자이너를 초청해 4개의 마스터 실경 전시장을 직접 조성한다.
주목할 점은 전시회가 끝난 후, 대표적인 화원은 철거하지 않고 도시 공공 공간에 그대로 보존해 화훼 전시회의 아름다움이 시민들의 일상 생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전시회 개최 기간 메인 전시장 외에 리쩌 전역이 '대형 화원'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건물, 길거리, 상권, 녹지에 20여 개의 '꽃향기 서프라이즈' 이벤트 지점을 설치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구경하면서 꽃 관련 지식을 직접 탐구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또한 동시에 개최되는 베이징 시민 화원 주간은 금나라 도성유적지공원(金中都城遗址公园)에서 시민들이 직접 디자인 제작한 화원 작품을 집중 전시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