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낭만 가득한 꽃항구에서 꽃의 신을 만나다'를 테마로 하는 2026 베이징 튤립 문화제가 베이징 국제화훼항구(北京国际鲜花港)에서 개최된다. 이번 문화제는 청명절과 노동절 연휴를 아우르며, 총 33일간 이어진다.

전시 면적이 약 10만㎡인 이번 문화제는 실외 화훼 전시 구역 5곳과 실내 전시 구역 1곳으로 구성되며 튤립 등 구근 화훼 위주로 109종, 약 200만 주를 전시한다.

그중 여러 튤립 신품종을 특별히 도입해 각양각색의 봄꽃과 함께 배치한다. 전체 식재 규모는 약 251만 주에 이른다.
이번 튤립 문화제에서는 '12가지 꽃의 신+모든 꽃의 신' 핵심 IP를 조성해 중국풍 공연, 체험형 이벤트, 꽃바다 경관을 융합했다. 관람객은 스탬프 투어, 비화령(飞花令·꽃이 들어가는 시구를 읊는 일종의 낱말게임), 투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색다른 꽃놀이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원문 출처: 첸룽왕(千龙网)
사진 출처: 베이징 국제화훼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