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1일,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유치 성공 7주년을 맞이하여 동하계 올림픽 문화 테마전이 이화원(颐和园)에서 개막했다.
둥디(东堤)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의 대표적인 사진들을 정선하여 두 번의 성대한 축제를 장식했던 멋진 순간을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멋진 순간을 되돌아보며 발전과 변화를 느끼게 했다.
이번 전시회는 3개월 동안 계속된다. 같은 기간, 베이징동계올림픽 장자커우(张家口) 경기 구역과 창핑구(昌平区) 융러청년체육베이스캠프(永乐青年体育大本营) 등 장소에서도 분과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