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회 국가대극원(国家大剧院) 국제 오페라 영화 상영전이 6월 6일~11월 30일 개최된다. '오페라 영화'는 오페라 극장에서 동시 촬영한 녹화물을 후반작업을 거쳐 편집한 영상물로 이번 상영전은 14개 국가, 25개 국제 예술 기관이 참여하며, 국내외 영화관, 극장, 학교 등에서 상영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개막작인 <로저스 앤 해머스타인 80주년 기념 콘서트>는 6월 6일 베이징예술센터(北京艺术中心)에서 상영된다.
이번 오페라 영화 상영전은 오페라, 뮤지컬, 무용극, 연극, 다큐멘터리, 희곡(중국 전통 오페라) 등 6가지 장르를 아우르는 5개 부문의 우수 작품 22편을 상영한다. 국가대극원이 제작 및 배급한 <로미오와 줄리엣>,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영국 왕립 발레 오페라단의 <마술피리>, 러시아 모스크바 오페레타 극장의 <몬테 크리스토 백작>, 영국 왕립 발레 오페라단의 무용극 <라 피유 말 가르데>, 8K 파노라마 경극 영화 <쇄린낭(锁麟囊)>, 스페인 왕립극장의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 등이 포함되어, 전통, 혁신, 다양성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상영 행사는 세 가지 섹션으로 진행된다. 6월 6일~8월 31일, 상영전은 전국 40여 개 도시의 영화관에서 동시 진행한다. 관람객은 중국영화통(中影电影通), 마오얀(猫眼), 타오퍄오퍄오(淘票票), 브로드웨이 시네마(百老汇影城), 루이영화(儒意电影) 등 플랫폼 앱 및 미니 프로그램 내 '방영 예약(预约放映)'을 통해 16편의 오페라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6월 6일~11월 30일 국가대극원, 베이징예술센터, 타이후무대미술예술센터(台湖舞美艺术中心)에서 25회의 프리미엄 상영회가 열리며, 슝안신구(雄安新区),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창장 삼각주(长三角), 주장 삼각주(珠三角), 웨강아오 대만구(大湾区) 등 주요 도시에서는 '오페라 영화 상영 주간'을 개최하고, 예술 감상 해설, 공익 강연, 마스터 클래스 등 행사를 진행한다. 9월 1일~11월 30일 징진지 및 시짱(西藏), 신장(新疆) 등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20여 개 대학에서 공익 상영회 및 예술 교류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원문 출처: 국가대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