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구경 시즌 인파 적은 베이징시 공원 봄나들이 코스 6개 추천

korean.beijing.gov.cn
2026-03-21

얼굴을 스치는 산들바람이 부드러워진 봄날, 베이징시 공원은 1년에 한번 있는 봄나들이와 꽃구경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베이징시 공원의 봄꽃 감상 시즌은 3월 초순부터 5월 초순까지 이어진다. 올해 베이징시 전역 공원의 봄철 행사는 전 연령 친화적이고 다양한 체험에 더욱 중점을 두어 '공원 20분 효과'를 보다 풍성하게 해준다.

인기 관광지의 인파를 분산시키고 보다 쾌적한 공원 관람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베이징시 공원관리센터는 봄꽃, 고건축물, 유람선을 결합한 6개의 꽃구경 코스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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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허위안(颐和园) '겅즈투(耕织图)-셰취위안(谐趣园)' 매화 찾아 떠나는봄나들이 코스: 시디(西堤)의 인파를 피해 셰취위안과 겅즈투 관광지로 이동하면 3월 중순에 매화를 감상할 수 있다. 매화 감상 후, 해당 구역의 영춘화와 개나리를 감상하면서 고전 정원의 고요한 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베이하이공원(北海公园) '서안(西岸)-부두(码头)' 복숭아꽃과 버드나무 관람 코스: 꼭 가봐야 할 충화다오(琼华岛) 외에 서안을 따라 산책하면 부둣가에 만개한 복숭아꽃을 구경할 수 있다. 강가에 서면 맞은편에 위치한 백탑과 눈앞의 복숭아꽃이 마침 호수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다.

샹산공원(香山公园) '매화계곡(梅谷)-옌징후(眼镜湖)' 산야 봄꽃 감상 코스: 샹산공원 옌징후 남쪽 산길 옆에 위치한 매화계곡으로 깊이 들어가면 베이징 최고의 매화 감상 명소가 나온다. 매화를 감상한 후 길을 따라 개복숭아꽃과 살구꽃도 관람할 수 있다.

쯔주위안공원(紫竹院公园)의 매화·대나무 고전 정취 탐방 코스: 청비산팡(澄碧山房) 남쪽 매화계곡과 창허(长河) 연안으로 가서 이른 봄에 피는 매화를 감상한 후, 푸인쯔주위안행궁(福荫紫竹院行宫) 및 문화광장에서 목련을 감상하면서 매화와 대나무의 고결함 속에서 독특한 고전 정취를 체험할 수 있다.

바이왕산삼림공원(百望山森林公园) '3번 도로-351보행도로' 등산 꽃구경 코스: 공원에 입장한 후 우회전해 인파를 피해 3번 도로로 들어서면, 영춘화로 덮인 황금빛 길이 눈앞에 펼쳐진다. 351보행도로에 도착한 후 돌계단을 따라 구불구불 올라가면서 도로 양쪽에 핀 아름다운 개복숭아꽃을 관람할 수 있다. 보행도로 끝에서 왕징러우(望京楼)에 오르면 베이징의 봄날 경치와 산속의 꽃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다.

베이징동물원(北京动物园) '도파민 꽃바다' 한봄 탐방 코스: 새정원(鸟苑) 동쪽 길의 동부와 맥관(貘馆· 테이퍼· Tapir) 서쪽 녹지에 베이징동물원의 한정판 진달래 꽃바다가 숨겨져 있다. 추위에 강한 황양 진달래꽃이 만개하면 도파민 분비를 자극하는 화려한 꽃대궐을 이뤄 상춘객에게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위챗 공식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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