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싱공항 차오차오 도시 터미널, 영국항공 국제선 체크인 및 수하물 위탁 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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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VCG]

최근 베이징 다싱공항 차오차오(草桥) 도시 터미널에서 영국항공의 국제선 체크인 및 수하물 위탁 업무가 개시되면서 국제선 탑승객들에게 편리한 이동 환경을 제공했다.

이번에 개시된 영국항공의 국제선 체크인 및 수하물 위탁 업무는 국제선 출발 항공편을 대상으로 주 4회 운영된다. 체크인 개방 시간은 이륙 2.5~4시간 전이다. 현재 다싱공항 차오차오 도시 터미널은 남방항공(南方航空), 영국항공의 국제선을 이용하는 승객을 위해 체크인 및 수하물 위탁 업무를 제공하고 있다.

다싱공항 차오차오 도시 터미널은 지난 6월 19일 국제선 수하물 위탁 업무를 정식으로 개시했다. 이로써 중국 내 최초로 세관의 원격 관리감독 하에 국제선 수하물 위탁 업무를 처리하는 도시 터미널이 되었다.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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