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국제 사진 주간 2024가 지난 10월 19일 베이징에서 개막해 28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사진 주간은 개막식, 테마 전시, 병행 전시, 영상·베이징 대화, 특별 행사 등 섹션으로 이루어져, 총 15회의 테마 전시, 43회의 병행 전시, 13회의 교류 및 대화가 계획돼 있으며, 사진작가 2,600여 명의 작품 5,400여 점이 전시된다. 중화세기단(中华世纪坛)을 주요 전시장으로 베이징의 11개 공간 및 전시관을 연결하여 '영상·베이징 지도'를 구성함으로써 국제 문화 교류 및 문명간 상호 인정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중국 주류 언론 뉴스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는 관람객
'영원한 풍경—제1회 청년 영상 100 예술전'을 관람하고 있는 관람객
베이징 중축선의 사진을 관람하고 있는 관람객
'앞다투어 피어난 꽃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는 관람객
제5회 중국민족영상지 사진 비엔날레의 어원커족(鄂温克族) 작품을 관람하고 있는 관람객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报) (사진: 푸펑·浦峰, 잔성제·展圣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