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세계도시문화포럼 서밋에서 첫 등장

korean.beijing.gov.cn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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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5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세계도시문화포럼 서밋에서 신입 회원인 베이징이 첫 등장했다. 이번 서밋은 베이징이 세계도시문화포럼연맹의 신입 회원 자격으로 참여한 최초의 국제 서밋으로, 베이징은 이를 계기로 국제 문화 교류 분야에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 문화를 매개로 세계와 새로운 대화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번 서밋은 10월 17일까지 이어지며 제5판 <세계 도시 문화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신입 회원으로서 베이징의 서밋 참가는 각계의 주목을 받았다. 베이징시 문화여유국은 이 플랫폼을 통해 다자간 국제 문화 교류와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문화 전승, 문화 혁신 발전, 문화유산 보호 등 분야에서 교류와 상호 학습을 강화함으로써 세계에 베이징 이야기를 전달하고 베이징의 문화적 영향력을 높였다.

세계도시문화포럼연맹은 2012년 영국 런던이 발기한 다자간 협력체로, 글로벌 도시 간의 문화 교류 협력과 도시 문화 번영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전 세계 5대륙의 46개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원문 출처: 문화관광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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