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화이러우 과학도시 대과학 장비 예약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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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며칠 전 중국과학원 물리연구소 화이러우 단지(怀柔园区)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화이러우 과학도시에 정착한 다섯 개의 대과학 장비 중 하나인 종합 극한 환경 실험 장비의 실험 스테이션 5개가 국내외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용 예약을 개시했다. 현재까지 국내외 단체들의 신청 50여 건이 이미 접수됐다.

종합 극한 환경 실험 장비는 2017년 화이러우 과학도시에 건설·배치된 첫 대과학 장비로, 2020년 연말 우선적으로 시운행을 시작했다. 중국과학원 원사, 중국과학원 물리연구소 연구원 위루(于渌)는 "극한 환경이란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아주 낮은 온도, 아주 강력한 자기장, 아주 높은 압력 등을 만들어내는 것을 가리킨다. 극한 환경 조성을 통해 일반적 환경에서는 관찰할 수 없는 신기한 물질 특성을 발견하고 밝혀낼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법칙을 탐색하고, 새로운 응용 방안을 개척해 과학기술의 진보를 강력하게 촉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과학원 물리연구소 연구팀은 장비에 우선적으로 진입하여 테스트 및 실험을 시작했다. 장비의 검수가 일부 완료됨에 따라, 최근 1차 실험 스테이션의 예약이 국내외 단체를 대상으로 개시됐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번에 예약이 개시된 곳은 극저온 고체 양자 컴퓨팅(강자기장) 실험 스테이션, 극저온 고체 양자 컴퓨팅(약자기장) 실험 스테이션, 저온 원위치 스캔 터널-각 분해능 전자 스펙트럼 측량 실험 스테이션, 마이크로 나노 가공 플랫폼, 작업 지원 플랫폼이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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