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사진 출처: VCG]
지난 4월 7일, 베이징시 인민정부 외사판공실과 차오양구(朝阳区)는 공동으로 51개국의 외신 기자 57명을 초청해 국가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国家速滑馆), 국가수영센터(国家游泳中心), 국제 창업투자 집결구(国际创投集聚区), 751 패션디자인광장(751时尚设计广场)을 참관하도록 조직했다. 이를 통해 베이징 올림픽 경기장의 지속적인 활용을 체험하고, 고품질 국제 창업투자 서비스와 옛 공업단지 전환 발전의 새로운 활력을 느끼도록 마련했다.
외신 기자들은 가장 먼저 국가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빙쓰다이(冰丝带)'를 방문했다. 이 빙상경기장은 종합 활용과 저탄소 사용 철학을 추구하여, 올림픽을 치른 후 체육 경기, 대중 운동, 문화 레저, 전시, 사회 공익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빙설 스포츠센터로 변신했다. 방문 당일 마침 2022~2023 시즌 전국 스피드스케이팅 청년 선수권대회가 개최되어, 외신 기자들은 현장에서 경기를 관전했다.
동계올림픽 기간, 국가수영센터 '수이리팡(水立方)'은 '빙리팡(冰立方, 아이스큐브)'으로 변신했다. '물-얼음 전환'을 통해 재활용을 실현하여, 컬링, 휠체어 컬링 등 종목의 경기장으로 거듭났다. 외신 기자들은 이곳에서 컬링 체험, 동·하계 올림픽 회고전을 관람했으며, 경기장의 설계에 대해 알아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와 같은 베이징 올림픽 경기장의 지속 가능한 활용 방안에 대해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차오양 국제 창업투자 집결구에서는 외신 기자들이 집결구에 대한 소개를 들으며, 이곳의 국제화 사무 환경, 창업투자 분위기, 서비스 모델을 직접 체험해 보았다. 이들은 언론의 역할을 발휘하여, 효과적으로 홍보할 의향을 밝혔다.
751 패션디자인광장에서 기자들은 보존되어 있는 공업 건축물의 매력에 푹 빠졌다. 옛 공업지역을 문화 창의 산업단지로 전환하면서, 전통과 최신 트렌드가 이곳에서 융합하고 충돌하며 새로운 활력을 뿜어내고 있다. 외신 기자들은 소개를 들으면서 흥미를 나타냈고, 이러한 전환의 성공 비결에 대해 더 알아보고자 했다.
북마케도니아 국가방송국의 기자는 "'수이리팡'이 '빙리팡'으로 변신한 것은 정말 신기하다"며, "경기장 내 오락 시설, 기념품 상점 등도 있어 경기장의 지속 가능한 활용을 제대로 구현했다"고 밝혔다.
그레나다의 <Now Grenada> 부편집장은 "국제 창업투자 집결구를 참관하면서 많은 소득이 있었다"며, "이곳에서 본 선진 과학기술과 철학을 그레나다로 가져가고 싶다"고 말했다. 불가리아 <Word>의 기자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경기장의 경기 후 지속 가능한 활용 방안이 매우 놀라웠다"고 밝혔다.
'베이징을 방문한 외신 기자들' 시리즈 탐방 행사는 베이징시 인민정부 외사판공실이 기획한 것으로, 신시대 수도 발전을 비롯해 베이징의 경영 환경 최적화와 각 구(区)의 발전 중점 과제에 초점을 맞추었다. 참관, 탐방과 몰입식 체험이 결합된 방식으로 외신 기자들이 베이징을 둘러보도록 마련했고, 베이징의 경제 활력을 전면적으로 선보이며 경제 회복 발전에 유리한 외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베이징의 고품질 발전을 지원하는 행사이다.
원문 출처: 베이징시 인민장부 외사판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