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중관춘 포럼 연례총회 주요 과학기술 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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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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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중관춘 포럼 연례총회 개막식에서 공연을 선보이는 로봇

지난 3월 27일, 2025 중관춘 포럼 연례총회 개막식에서 10가지 주요 과학기술 성과가 발표되었다. ▷신형 유전체학 기술이 달성한 '획기적 돌파' ▷베이징 기업이 연구개발한 유전자 치료 신약으로 시각장애인에게 선사할 새로운 세계 ▷베이징 인공지능 혁신 응용으로 각종 산업을 지원 ▷발전과 오픈소스 트렌드를 이끌어 조성한 개방 혁신 생태계……

'인공 태양'이 '1억 도, 1천 초 유지'의 H-모드 플라즈마 운전을 실현했고, 화이러우(怀柔) 과학시티에 위치한 고성능 싱크로트론 방사광 장치가 첫 빛을 발했으며, 데아미나아제 기반 전사인자 기록 기술로 인류 유전체 기능 정보에 '고화질 현미경'을 탑재했다. 이처럼, 이번에 발표된 성과들 중 다수의 획기적 성과가 모두 기초 연구 분야에 속하는 것이었다.

AI는 산업 변혁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가 되고 있다. 의료 분야에서 AI는 질병 진단을 돕고, 치료 방안을 수립한다. 교육 분야의 맞춤형 학습 지도 역시 AI를 통해 구현되어, 다양한 학생의 학습 수요를 충족시킨다. 이번에 발표된 '베이징 인공지능 혁신 응용 성과'에서는 AI의 심층적 지원에 힘입어 베이징이 재료, 의약, 금융 등 분야에서 이뤄낸 최첨단 혁신 성과를 선보였다. 또한 의료, 생활, 교육, 소매, 콘텐츠 창작 등 사회 서비스 분야에서의 광범위한 응용 현황을 소개했다.

'창안롄(长安链, ChainMaker)'은 무제한 오픈소스라는 원칙을 시종일관 견지하며, 현재까지 총 21개 버전을 업데이트하면서 300만 라인 이상의 소스 코드를 모두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톈궁(天工) 오픈소스 플랜'은 '톈궁' 로봇을 플랫폼으로 삼아, 중국 내 대학교, 연구기관 및 중소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임바디드 연구를 위한 높은 수준의 기반을 구축했다. 이번에 발표된 '베이징 주요 오픈소스 성과'에서는 베이징 오픈소스 성과의 구조를 체계적으로 전시했다. 오픈소스 개방 생태계는 베이징에서 이미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1. EAST 1천 초급 H-모드 플라즈마 운전 최초 실현

2. 고성능 싱크로트론 방사광 장치 첫 방사광 발사

3. '멍샹(梦想)'호 해양 시추선 완성

4. 60MW/600MWh 액화공기 저장 시범 프로젝트

5. 고해상도 3D 메조스코픽 스케일 형광 현미경 기술

6. 데아미나아제 기반 전사인자 기록 기술

7. 아디프산의 바이오 제조 핵심 기술

8. 신형 감광성 단백질 기반 유전자 치료 기술

9. 베이징 인공지능 혁신 응용 성과

10. 베이징 주요 오픈소스 성과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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