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베이징' 문화관광 홍보 행사 서울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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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현장에 펼쳐진 공연

최근 베이징시 문화여유국이 주최한 '안녕, 베이징' 문화관광 홍보 행사가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홍보 행사는 멋진 문화 예술 공연, 뛰어난 비물질문화유산 기예 전시, 정통 베이징 미식을 연결고리로 삼아, 베이징의 문화적 깊이, 활발한 관광 활력, 편리한 입국 정책을 한국 각계에 선보였다.

중국과 한국은 서로에게 중요한 여행 목적지이다. 2024년, 한국은 중국 관광객 연인원 460만 명을 맞이해 전 세계 중국 관광객의 28%를 차지했다. 중국을 방문한 한국 관광객은 연인원 231만 명으로 전년 대비 115% 증가했다. 베이징은 8개의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해 전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서우강(首钢) 산업 유적지는 동계 올림픽 경기장으로 변신해 '동·하계 올림픽 개최 도시'의 생태적 지혜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인바운드 여행 서비스가 업그레이드되며 새로운 주목 포인트가 되었다. 한국 관광객은 중국 방문 시 30일 무사증 입국 및 240시간 환승 무사증 입국 등 편의 정책을 누릴 수 있어, 중국 여행을 쉽게 시작할 수 있다.

이번 '안녕, 베이징' 문화관광 홍보 행사는 베이징 인바운드 여행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이번에 선보인 '창유퉁(畅游通)' 방안이 한국 업계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창유퉁'은 통신카드와 은행카드 기능의 융합을 실현해, 기기 하나로 해외 관광객들의 베이징 소비, 결제, 통신을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함으로써, 여행의 전체 과정을 보다 '매끄럽게' 한다. 중국의 3대 항공사도 다양한 베이징 입국 항공편 및 상품을 소개했다.

원문 출처: 베이징청년보(北京青年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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