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VCG]
최근 베이징시 택스리펀드 '즉시 환급(即买即退)' 서비스가 현금 환급과 알리페이 '터치 환급' 방식에 이어, 해외 신용카드 '즉시 환급'을 통한 빠른 입금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해외 관광객이 자주 사용하는 비자 카드와 마스터 카드를 이용해 쇼핑할 경우, 최단 실시간 환급이 가능하다. 이로써 사전 승인과 환급 단계를 하나로 통합해 기존 현금 환급의 신속성과 전자지갑의 편리함을 모두 갖추었으며, 관광객들의 니즈에 한발 더 다가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5년 베이징시는 중국 최초로 '도시 전역에서 택스리펀드' 서비스 지점 모델을 도입하면서 알리페이 지갑 즉시 환급 서비스를 개통했으며, 택스리펀드 '즉시 환급'의 지역 간 상호인정 방안을 시행했다. 또한 베이징과 톈진 간의 '즉시 환급' 서비스 제도를 선도적으로 상호인정하는 등 베이징 택스리펀드 '즉시 환급'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최적화∙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