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2025 포브스 차이나 중앙 비즈니스구 소비 경쟁력 평가' 결과가 발표되었다. 여러 핵심 요소를 종합 평가한 결과, 베이징 CBD가 1위에 올랐다.

2025년 포브스 차이나는 '소비 시장 번영도, 소비결제 편의도, 국제 소비 매력도, 소비 자원 집적도, 소비 정책 견인도' 등 5가지 핵심 지표로 평가 체계를 다시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처음으로 '소비 모범 브랜드', '소비 신예 브랜드', '서비스 혁신 브랜드' 등 3개 평가 부문을 신설해 우수 브랜드와 CBD의 발전을 긴밀히 연결했다.
2023년 포브스 중앙 비즈니스구 경쟁력 평가는 CBD 국제 영향력, 경제 산업 효율성, 기능 다양성, 소비 견인력, 비즈니스 환경 매력도, 혁신 활력도 등 5가지 부문에서 평가를 진행했다. 2024년에는 소비 성장 활력도, 결제 서비스 편의도, 소비 시나리오 국제화, 소비 모델 혁신도 등 4가지 부문에서 평가한 결과, 베이징 CBD는 모두 1위를 기록했다.
현재 베이징 CBD는 CBD×싼리툰 국제 소비 체험구를 조성해 매출 천억 위안 규모의 국제 상권을 구축하고 있다. 베이징 CBD는 약 60%의 베이징 미쉐린 및 블랙펄 레스토랑, 약 40%의 프리미엄 카페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상권은 모두 해외카드 POS 단말기를 비치했다. 궈마오(国贸) 백화점은 베이징 최초의 출국 택스리펀드 매장으로 지정되었다. 올해 베이징 CBD '한정 보행거리'가 오픈해 6월~10월 기간 보행거리를 기반으로 특색 행사를 진행하며, 특별 소비 쿠폰을 제공했다. 이로써 주변 상업시설의 방문객 수와 매출이 20% 이상 증가했다.
원문 출처: 베이징 CBD즈촹(北京CBD之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