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트 페스티벌 [사진 출처: VCG]
올해의 솔라나 라이트 페스티벌이 시민들을 위해 조성한 동계 야외활동 빙설낙원은 동계올림픽의 분위기로 가득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사진을 찍었다.
제14회 솔라나 라이트 페스티벌은 상가의 여기저기에 기묘하고 예술적인 조명 장치를 설치하여 솔라나를 다양한 조명 장치가 집결된 독특한 빙설낙원으로 만들어냈다. 올해의 라이트 페스티벌에는 빙상 스포츠와 관련된 수많은 경관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겨울 복장을 한 귀여운 판다도 있다. 시민들은 조명이 어우러진 실외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화를 신고 얼음 위에서 마음껏 춤출 수 있다. 스케이트를 탈 줄 모르는 방문객들은 스케이팅 도우미의 도움을 받아 얼음 위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라이트 페스티벌은 신정·구정·원소절 등 여러 명절을 거쳐 내년 2월 28일까지 이어진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