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의 여름은 매우 무덥다. 하지만 도시 곳곳에는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시원한 공간들이 숨어 있다. 올여름 캐나다 출신의 Madelyn Arnold는 시산(西山) 기슭에 자리한 국가식물원을 찾아, 그 녀 눈에 담긴 '시원한 베이징'을 카메라로 기록했다. 에어컨 바람이 아닌, 만개한 꽃과 비에 젖은 연못, 그리고 나무 그늘 아래의 여유로운 풍경이 선사하는 특별한 청량감을 만나보자.

만개한 꽃 [사진: Madelyn Arnold(캐나다)]

빗속의 연꽃 [사진: Madelyn Arnold(캐나다)]

고요한 대나무숲 [사진: Madelyn Arnold(캐나다)]

강가에서 피서 [사진: Madelyn Arnold(캐나다)]

강가의 들오리 [사진: Madelyn Arnold(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