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3일, 2025년 '외국 기자 베이징 방문' 부도심 특별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전 세계 45개 국가에서 온 외국 기자 50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외국 기자들은 베이징 '양구(两区, 국가 서비스업 개방 확대 종합시범구와 중국·베이징 자유무역시험구)' 응접실에서 홍보 영상을 시청하며, '양구' 건설 과정에서 부도심의 혁신적인 실천과 개방 성과를 전반적으로 알아볼 수 있었다.
외국 기자들은 유람선을 타고 대운하를 둘러보면서 현대식 건물과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들었다. 많은 기자들이 현장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베이징도시도서관(北京城市图书馆)에서 외국 기자들은 계단을 차례로 오르면서 산간 열람 구역과 유리 커튼월 사이를 오가며 지식과 미학의 신비로운 조화를 만끽했다.
특별 설명회에서는 부도심 계획 건설의 진행 상황, 우위 산업 발전 및 주요 프로젝트 배치 등에 대해 소개했으며, '해외 진출' 수요가 있는 회사들도 현장에서 설명회를 진행했다.
부도심의 주요 기업을 방문한 외국 기자들은 실외 평상시 및 비상시 겸용 에너지 하우스, 실외 연성 자동 충전 로봇 등을 관람하면서, 과학기술이 도시 생활에 가져다주는 편리함과 미래의 무한한 가능성을 체험했다. 예멘 수하일 TV의 Abdullah Ali Abdullah Al-Bawri는 자동 충전 로봇이 작동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충격을 받았다. 그는 "중국은 인공지능과 로봇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고, 이는 우리에게도 많은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외국 기자들은 베이징둥팡이전화사상감공장(北京东方艺珍花丝镶嵌厂)에서 전통 화사 상감의 뛰어난 공예를 가까이에서 감상하고 체험했다. 외국 기자들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공예 체험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중화 전통 문화와의 심도 있는 대화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베이징퉁저우발표(北京通州发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