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VCG]
최근 계절성 독감의 유행 강도가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함에 따라, 독감 백신 접종에 대한 주민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주민들의 접종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베이징시에서는 자비 독감 백신 접종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고 있다. 접종을 원하는 주민은 베이징시 질병예방통제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종 장소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접종 시 사전에 전화로 문의 및 예약하기 바란다.
독감 백신은 3가 백신과 4가 백신으로 나뉜다. 4가 백신은 3가 백신에 독감 바이러스 유형 한 가지가 추가된다. 현재 4가 백신의 자비 접종 가격은 1회당 128위안이며, 서비스 비용 25위안을 포함하여 총 153위안이다.
일전에 베이징시 보건건강위원회에서는 무료 독감 백신 접종 기간을 2022년 9월 하순부터 12월까지로 일괄 확정했다. 자비 독감 백신 접종의 경우 원래 2023년 2월말까지 진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펑타이구(丰台区) 마자푸(马家堡) 커뮤니티 보건서비스센터 접종 진료소에는 독감 백신을 접종하고자 하는 주민들이 끊임없이 방문하고 있다.
하이뎬구(海淀区) 쉐위안로(学院路) 커뮤니티 보건서비스센터 예방보건과 과장인 진레이(金雷)에 따르면, 2022년 9월부터 현재까지 해당 센터에서 무료 혹은 자비로 독감 백신을 접종한 총 인원이 예년 접종 인원을 훨씬 상회하고 있다. 현재 독감 백신의 접종 수요가 실제로 존재하기 때문에, 커뮤니티 측에서는 접종 서비스를 여전히 제공하고 있다.
또한 며칠 전 경제기술개발구는 독감 백신 접종 진료 서비스를 3월 말까지 연장한다는 내용의 통지를 발표했다. 사전 예약 방식으로 자비 백신 접종이 계속해서 진행된다.
스루징(史如晶) 하이뎬구 질병예방통제센터 계획면역과 과장에 따르면 독감 백신은 매년 10월~11월, 독감 유행 기간이 도래하기 전에 백신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가장 좋다. 백신 접종 이후, 약 2주가 지나면 유효한 항체를 형성하게 된다. 계절성 독감이 유행하고 있는 기간에도 제때에 백신을 접종하면 일정 수준의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현재 각 접종 기관에서는 관할 구역 중점 인원과 주민들의 접종 수요를 과학적으로 평가하여, 접종 기간을 합리적으로 설정함으로써 백신 접종을 통한 안전을 보장하고 있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