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VCG]
5월 22일은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이다. 베이징시 생태환경국은 이날 오전 개최한 생물다양성 테마 발표회에서 2022년 베이징시 생태환경품질지수(EI)는 71.1로 전년에 비해 0.4% 상승, 수년 연속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생태환경의 질이 우수하다고 소개했다.
EI는 도시 차원의 환경품질, 생태공간 구조와 기능, 생물다양성 현황을 통합적으로 평가하는 종합 지수로 해당 지역의 생태환경 품질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가늠자이다.
베이징시 생태환경국에 따르면 베이징시는 <생태환경 품질 평가를 위한 기술 규범(生态环境质量评价技术规范)>에 따라 베이징시 전역 및 관내 구(区)의 생태환경 품질에 대해 일괄적인 모니터링 및 평가를 진행해 왔다. 2022년 평가 결과에서 집중건설구역, 생태보호 레드라인,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의 생태환경이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심 지역 집중건설구역의 생태환경 품질이 전반적으로 향상됐으며, 식생 지수(NDVI)는 베이징시 전체 평균 수준보다 뛰어났다. 생태보호 레드라인 EI는 전년 대비 2.3% 상승한 72.9를 기록, 생태계 품질과 서비스 기능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음을 방증했다. 개발제한구역의 식생피복도(식물이 지역 표면을 덮고 있는 정도)는 약 5년간 10.9% 증가하는 등 현저히 상승했고, EI는 6.2% 상승했다. 대규모 삼림 경관이 조성되면서 생태계의 질과 안정성이 뚜렷하게 향상됐고 우수한 생태환경을 기반으로 생물다양성 보호의 토대가 마련됐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