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절 연휴, 베이징 방문 여행객 수 연인원 779.2만 명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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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1

단오절 연휴 기간 베이징을 방문한 여행객이 연인원 779만 2,000명에 달했다. 또한 관광 소비액은 100억 9,0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연휴 기간, 방문객 수가 가장 많은 상위 10개 관광지(지역)는 왕푸징(王府井), 첸먼대가(前门大街), 난뤄구샹(南锣鼓巷), 올림픽공원(奥林匹克公园), 이허위안(颐和园, 이화원), 톈탄공원(天坛公园), 베이징 솔라나(蓝色港湾), 중량·샹윈타운(中粮·祥云小镇), 베이징 서우촹 아울렛 레저 스테이션(首创奥莱休闲驿站), 서우강위안(首钢园)이다.

6월 8일~10일 기간, 베이징시 공원의 관람객 수는 연인원 402만 8,000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27.2% 증가한 수치이다.

향촌 여행을 즐긴 여행객 수는 연인원 135만 1,000명으로, 동기 대비 16.3% 증가했다. 영업소득은 1억 7,273만 4,000위안을 기록하며, 동기 대비 8.3% 증가했다. 여행객 수가 가장 많은 세 지역은 옌칭구(延庆区) 연인원 47만 1,000명, 미윈구(密云区) 연인원 28만 9,000명, 화이러우구(怀柔区) 연인원 28만 명이다.

단오절 연휴 기간 베이징시 각급 공공 문화 서비스 기구는 다양한 시민 문화 행사 1,132종, 총 1306회를 개최했다. 참가한 시민은 연인원 141만 명이며, 행사 횟수는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베이징도시도서관(北京城市图书馆), 대운하박물관(大运河博物馆), 베이징예술센터(北京艺术中心)의 누적 관람객 수는 연인원 5만 9,000명에 달했다.

연휴 기간, 베이징시의 60개 중점 상권의 유동인구는 연인원 2,280만 2,000명으로, 동기 대비 10.3% 증가했다. 또한 소비액은 동기 대비 12.9% 증가한 65억 7,000만 위안을 달성했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클라이언트, 신징바오(新京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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