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5일, '베이징 차의 운치' 국제 청년 다과회가 베이징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프랑스, 영국, 일본, 인도, 러시아 등 약 30개 국가의 국내외 청년 대표, 전문가, 학자 및 차 문화 애호가 50여 명이 베이징 후광회관(湖广会馆)에 모여, 차를 통해 친구를 만나며, 베이징과 인연을 맺었다.

행사 현장, 각국 청년들은 200여년 역사를 자랑하는 후광회관에서 고금의 소리를 들으며 흥미로운 차 문화를 감상했다. 또한 차 시음, 다도 공연, 향낭 제작 등 체험형 시나리오 행사에 심도 있게 참여했다.


인도 청년은 "중국 다도의 독특한 품격이 아주 마음에 든다. 이러한 정교한 품격은 아주 매력적이어서 시간을 들여 공부하고 체험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일본 청년은 "중국의 차 문화와 일맥상통하는 일본 다도는 중국 차 문화의 양분을 상당히 흡수했다"고 소개했다.

'베이징 차의 운치' 국제 청년 다과회는 국내외 청년의 문화적 대화 행사의 부대 행사 중 하나로서, 앞으로 국내외 청년의 문화적 대화는 지속적인 시리즈 행사를 통해 중국과 세계 각국 청년들 간의 우정을 증진하는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다. 이를 통해 세계 각국 청년들이 신시대 베이징과 신시대 중국의 건설 및 발전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원문 출처: 베이징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