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 연휴 베이징 출입국자 수 동기 대비 40% 증가

korean.beijing.gov.cn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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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절 황금 연휴 기간, 베이징 통상구의 출입국 유동 인구가 고공 행진을 이어가며 안정적 상승 추세를 보였다. 베이징 출입국변경검문총소의 통계에 따르면, 10월 1일~7일 기간 베이징 통상구의 누적 출입국자는 연인원 37만 5,000여 명으로, 동기 대비 42.8% 증가했다. 출입국 교통 수단은 동기 대비 45.4% 증가한 2,300편에 육박했다.

내지 주민의 출입국 현황을 살펴보면, 베이징 통상구를 통해 출입국한 내지 주민은 작년 동기 대비 37.1% 증가한 연인원 약 29만 2,000명에 달해 베이징 전체 출입국자 수의 약 80%를 차지했다. 일본, 한국, 중국 홍콩, 태국 등 국가 및 지역이 인기 해외 여행지였다.

지난해에 비해 입국 외국인 역시 큰 폭으로 증가했다. 10월 1일~7일 기간 베이징 통상구 입국 외국인은 연인원 3만 6,000명을 넘어서며 작년 동기 대비 약 2배로 증가했다. 러시아, 미국, 한국, 독일 등 국가의 입국자 수가 많은 편이었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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