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디지털 경제 부가가치 2조 위안 달해

kr.news.cn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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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VCG]

지난해 베이징의 디지털 경제 부가가치가 전년 대비 약 7.5% 증가한 총 2조 위안으로 집계되었다.

베이징시 경제정보화국이 지난 15일 베이징시 양회 특별 기자회견에서 베이징 소재 인공지능(AI) 기업이 2,400개가 넘는다고 발표했다. 이어 베이징이 AI를 디지털 경제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삼아 지난해 AI 데이터 훈련 기지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또한 600㎢에 달하는 고급 자율주행 시범구역의 스마트화 인프라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계획에 대해 베이징시는 ▷의료 분야의 AI 응용 촉진 ▷교육 및 학습 시나리오를 위한 AI 제품 개발 ▷공공 서비스의 디지털화 강화 ▷산업 디지털화의 전환∙업그레이드 가속화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원문 출처: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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