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VCG]
스위스 현지 시간 2월 25일 <국제 스포츠 대회 영향력 보고서 2025(国际赛事名城影响力指数报告2025)>가 발표되었으며 베이징은 상하이, 파리, 도하 등과 함께 국제 스포츠 대회 개최지 영향력에서 '선도형' 도시로 선정되었다.
국제 스포츠 대회 도시 영향력 지수는 산업 규모, 대회 등급, 도시 역량, 국제적 영향력 등 네 가지 지표를 통해 전 세계 도시를 다각도로 평가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베이징, 베를린, 도하, 런던, 로스앤젤레스, 뉴욕, 파리, 상하이, 시드니, 도쿄는 탄탄한 스포츠 인프라와 높은 수준의 대회 운영 역량, 강력한 글로벌 영향력을 바탕으로 '선도형' 도시로 선정되었다.
세계 최초로 동하계 올림픽을 모두 개최한 '듀얼 올림픽 도시' 베이징은 대회 유치, 산업 융합, 글로벌 협력 등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제14차 5개년 계획' 기간 베이징은 '동하계 올림픽' 국제 스포츠 대회 도시라는 발전 방향을 견지하며, 현재 '동하계 올림픽 100' 프리미엄 대회 구도를 초보적으로 구축했다.
2025년에는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다이빙월드컵 슈퍼파이널, 차이나 오픈 테니스 대회, WTT(월드테이블테니스) 차이나 스매시, 베이징 마라톤, FIVB(국제배구연맹)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등 198개의 수준 높은 국내외 대회가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스포츠 산업은 이미 경제 성장의 새로운 분야로 부상했으며, 스포츠는 도시의 경제 지형에도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여러 국제 대회 가운데 다이빙월드컵 슈퍼파이널의 입장료 수입은 570만 위안, 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는 1,080만 위안에 달했으며, 차이나 오픈 테니스 대회는 3억 5,400만 위안, WTT 중국 스매시는 1억 5,400만 위안의 수입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