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 건륭 3년(1738년)에 창립된 두이추(都一处)는 중국상무부가 최초로 승인한 '중국 전통 브랜드'중의 하나이다. 두이추는 건륭황제가 직접 가게를 방문하고 가게 이름을 하사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 후, 명인과 관청 요원들이 잇따라 이곳을 방문해 장사가 날로 번창하였다. 명품 메뉴인 '두이추 사오마이(烧麦)'는 세계 각국 고객들의 발길을 끌어 베이징 관광의 필수 메뉴가 됐다. 2000년, '두이추 사오마이'는 '중화 유명 간식'으로 선정됐고 2008년, '두이추 사오마이'의 제작공예는 국가급 무형문화재에 등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