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개최되는 '서우이롄(首藝聯)·경전회고—베이징 색채가 짙은 영화 신년맞이 전시회'에는 '출생 띠(本命年)', '다싸바(大撒把)', '즐거움을 위하여(找樂)', '좋게 말로 하자고(有話好好說)', '똑바로 서, 구부리지마!(站直啰，別趴下)' 등 베이징 색채가 짙은 영화 5부를 전시 및 상영할 예정이다. 중국 영화박물관, 서우두영화관 시단점(首都電影院西單店), 신잉롄 둥선 영화관(新影聯東申影城), 신잉롄 진바오후이 영화관(新影聯金寶匯影城), 베이징 브로드웨이 영화센터 및 중젠 영화관(中間影院) 등 6개 영화관이 7일 동안 16회의 상영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상영되는 영화 5부는 1990년대 베이징의 도시 모습 및 풍경, 시민의 생활 환경 및 심리를 보여준다.

관객들이 '서우두즈싱 예술영화관연맹(首都之星藝術影廳聯盟)' 위챗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면 더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다. 다옌징 티켓 서비스(大眼睛票務), 마오옌(貓眼), 타오퍄오퍄오(淘票票) 등 3개 플랫폼을 통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원문출처: 인밍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