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7일, 리룽윈(李龍雲) 작가의 연극 '샤오징후퉁(小井胡同)'이 수도극장에서 재공연되어 관객들에게 샤오징후퉁의 주민들이 30년간 겪어온 비범한 세월을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해방 후의 찻집(유명 중국 작가 라오서·老舍의 연극 대표작)'으로 불릴 만큼 유명한 '샤오징후퉁'은 1985년 첫 공연을 했고 옛날 베이징의 생활풍모를 반영하는 대표적인 현실주의 작품이다.
이 공연은 12월 6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알려졌다.
원문 출처: CC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