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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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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허궁(雍和宫) [사진 출처: VCG]

융허궁은 청 세종 윤진(胤禛)이 베이러(贝勒)와 친왕을 역임할 때 관저로 사용하던 곳이며, 청 고종 홍력(弘历)이 태어나고 성장한 곳이다. 옹정제와 건륭제 양대 황제가 ‘은거’하던 곳으로, 후에 청나라 황제 행궁으로 승격된 후 최종적으로는 황실 사원으로 변경되었다. 이 사원은 세 개의 아름다운 패방과 다섯 개의 웅장한 전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철역: 안딩먼역(安定门站)

입장료: 25위안

원문 출처: 문화관광베이징(文旅北京) 공식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