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11월 베이징시의 PM2.5 평균 농도가 32μg/㎥를 기록했고 '좋음' 일수는 총 259일로 동기 대비 13일 증가했다. 여러 지역성 오염 과정의 영향으로 11월 베이징시 전역의 PM2.5 평균 농도는 42μg/㎥이었다.

베이하이공원(北海公园) [사진: 장치(张齐)]

난위안삼림습지공원(南苑森林湿地公园) [사진: 쑤루이치(苏瑞淇)]

2024년부터 베이징시는 '1μg' 행동을 심화하여 '녹색 함량' 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했다. 자동차(기계)의 신에너지화가 가속화되면서 베이징시 전역의 신에너지 자동차 보유량은 95만 7,000대에 달했다. 친환경 기업의 수가 증가해, 베이징시 전역에 친환경 기업 140개가 신설되었다. 도시 정밀 관리 수준도 향상되었다. 각 구는 등급이 낮은 도로에 대해 '1도로 1정책'을 적용해 제때에 시정했으며 베이징시의 '녹색 간판' 공사장 비율을 46%로 높이고 외식업체 1,800여 개의 배기 오염 관리를 개선했다. 또한 가을 및 겨울철의 난관 공략에 최선을 다했으며, 친환경 선진화 장려의 원칙에 따라 오염 배출 현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차별화된 오염 배출 저감 조치를 취했다.

원문 출처: 베이징시 생태환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