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신징바오(新京报)]
국경절이 다가오면서 베이징의 주요 교통 허브와 관광지 주변의 지하철역은 수많은 이용객과 외국인 여행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외국인 승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베이징 지하철은 여러 철도역과 수도공항에 BEIJING PASS 카드 판매점을 증설하고 전 노선에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결제 습관 차이를 해결하고, 다양한 문화관광 체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베이징이카퉁회사(北京一卡通公司)는 7월 31일부터 BEIJING PASS를 시범 발행했다. 카드 한 장에 교통, 문화관광지, 쇼핑 등 많은 시나리오가 연결되어 있다.
베이징지하철회사는 현재 수도공항선 T2터미널역, T3터미널역, 베이징서역(北京西站), 베이징역(北京站), 펑타이역(丰台站), 칭허역(清河站), 시즈먼역(西直门站)에 BEIJING PASS 카드 판매, 환불 서비스를 증설했으며 전 노선에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