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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8  |  

1. 궈마오백화점(国贸商城) – 피규어 축제 시즌

최근 궈마오백화점은 유명 피규어 브랜드 POP MART와 함께 전방위 특별전을 개최하였다. 피규어, 아트, 인터랙티브 형식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피규어 문화를 조명한다. 이는 중국에서 열리는 첫 MOLLY 15주년 기념 오프라인 테마 특별전으로, 다양한 한정판 희귀 피규어들이 동시에 최초 공개된다. 이번 전시는 2022년 1월 3일까지 열린다.

피규어 전시 외에도, 1년에 한번 열리는 빙상 카니발 역시 12월 18일에 시작되어, 궈마오 스케이트장에서 피겨스케이팅 공연, 빙상 게임 등이 진행됐다. 특색 빙설 테마샵과 새로운 유형의 빙설 스포츠 미니 컴플렉스 역시 백화점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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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불빛 축제 [사진 출처: VCG]

2. 솔라나(蓝色港湾) – 스페셜 빙설 불빛쇼

2021년 12월 3일 솔라나 제14회 불빛 축제가 막을 올렸다. 이번 불빛 축제는 크리스마스, 신정, 춘제(春节), 정월 대보름 등 여러 명절을 거쳐 2022년 2월 28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불빛 축제는 동계 야외 스포츠를 주제로 하여, 전방위, 입체화 해석을 통해 예술+불빛+스포츠로 베이징을 빛낸다. 올해 솔라나 불빛 축제의 예술 장치는 스페인 예술가 MIGUEL ANGEL CAMPRUBI가 디자인한 것으로, 천진난만하고 유머러스한 시각, 밝고 대담한 색상 조합을 통해 몽환적이고 독특한 '스페셜 빙설 가족'을 만들어내어 쇼핑몰 곳곳을 장식하고 있다.

3. 베이징 룽후톈제(龙湖天街) – '톈제 페스티벌 시즌'

2021년 12월 4일 룽후상업(龙湖商业)의 '톈제 페스티벌 시즌' 행사가 전국에서 개막했다. 베이징의 톈제 여섯 곳에는 6대 꿈속 테마를 조성하여, 독창적 테마 행사와 공간 조성을 통해 소비자가 즐겁고 낭만적인 꿈속 여행에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창잉(长楹) 톈제는 최신 유행 EDM으로 연말의 흥분에 불을 지폈고, 리쩌(丽泽) 톈제에서는 오페라의 유령으로 도시 생활의 우아함을 연출했다. 다싱(大兴) 톈제는 드론 고래의 여행을 통해 과학기술의 멋을 표현했고, 창안(长安) 톈제에는 200㎡ 규모의 드림 놀이동산을 만들어 신나는 여행길에 오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팡산(房山) 톈제의 루프탑에는 야외 빙상 파티를 조성했고, 시위에(熙悦) 톈제에서는 700㎡가 넘는 스페셜 빙설 카니발을 통해 겨울의 활력을 깨웠다.

30일간의 페스티벌 기간 베이징에 있는 여섯 곳의 텐제에서는 '솽12' 쇼핑 축제, 송년의 밤 등 연이은 소비 집중 일자에 맞추어 천여 개 브랜드 매장에서 대형 세일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4. 베이징 후이쥐(荟聚) – 겨울 테마 행사

12월 6일 베이징 후이쥐는 '후이쥐에서 만나면 기쁨이 두배' 테마 행사의 서막을 열었다. 2021년 12월 6일부터 2022년 1월 3일까지, 베이징 후이쥐는 시민들이 겨울철 휴가에 약속 잡기 좋은 명소로 거듭나게 된다. 남녀노소를 위한 아기자기한 오리지널 동화극과 다양한 독창적 공연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각양각색의 엔터테인먼트 인터랙티브 장치들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행사 기간에 맞물린 베이징 후이쥐 7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풍부한 사은 행사를 준비하여 시민들과 함께 3일간 연속으로 생일을 기념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베이징관광망, 인민망, 신징바오(新京报), 베이징청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