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13일 오후, 2026 베이징 민원 즉시 처리 개혁 포럼이 국내외 내빈 약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회의센터(国家会议中心)에서 폐막했다. 폐막식에는 국내 인사 외에도 국제기구, 자매도시, 국제 학술지, 국제상업협회 및 외자 기업 관계자와 주중 외교사절, 국제 친선 인사 등 국제 내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폐막식 총평에서 도시 문명의 상호 학습 촉진과 중국의 민주 실천을 보여주는 데 있어서 '민원 즉시 처리' 개혁이 지닌 특별한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폐막식에서는 '경험 공유: 나와 민원 즉시 처리', '이론 대화: 민원 즉시 처리와 도시 거버넌스 현대화', '실천 대화: 도시 핫라인의 기회와 도전', '미래 대화: 기술 기반의 도시 거버넌스 구축 비전' 등 행사가 열렸으며, 경험 공유와 대화 교류 등 형식을 통해 도시 거버넌스 현대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경험 공유: 나와 민원 즉시 처리' 섹션에서 현장 일선 종사자와 국내외 주민 대표들이 직접 겪은 경험과 실제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하며, 민원 즉시 처리 개혁 실천 참여자가 몸소 보고 느낀 점과 소감을 공유함으로써, 사소한 민생 문제 해결과 대중의 소중한 일상 수호에서부터 지역사회의 공동 거버넌스 촉진 및 도시의 선치(善治) 지원에 이르기까지 민원 즉시 처리 제도의 생생한 실천 사례를 보여주었다.
'인민의 도시, 아름다운 미래 창조'를 영구 주제로 하는 베이징 민원 즉시 처리 개혁 포럼의 2026년도 주제는 '디지털·지능화 시대와 인민 도시'다. 이번 포럼은 메인 포럼 외에 병행 포럼, 테마 살롱, 현장 답사 등 형식을 통해 교류의 장을 확대했다. 참석자들은 베이징 12345 시민 서비스 핫라인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민원 즉시 처리의 운영 메커니즘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포럼 기간에 발표된 학술 성과, 평가 보고서 및 대표 사례집은 물론, 다큐멘터리 영화 <당신의 목소리2(您的声音2)>에 등장한 희귀질환 아동 가정 등 실제 이야기를 통해 국내외 참석자들은 소수 집단의 요구에 부응하고 다방면의 권익을 균형 있게 조율하는 등 중국의 공공 서비스가 보여준 따뜻함과 정밀함을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었다.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报), 2026 베이징 민원 즉시 처리 개혁 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