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봄빛이 한창인데 분홍빛 설렘 가득한 꽃대궐을 놓치면 안되겠죠? 어서 차오양구(朝阳区)에 위치한 베이샤오허(北小河)에서 유람선을 타고 벚꽃길의 낭만을 체험해보자!

베이샤오허 전역에는 60여 개의 벚꽃 품종, 약 6,000그루의 벚나무가 베이샤오허와 연선 공원을 뒤덮고 있다. 그중 베이샤오허 연선 수변 공간 양안의 벚나무 3,000여 그루가 개화하며, 4.2㎞에 달하는 베이징 최초의 수변 ‘벚꽃길’이 조성됐다. 연안 지역의 이른 벚꽃은 3월 말~4월 초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늦은 벚꽃은 4월 중순에 차례로 피어날 예정이다.
벚꽃을 구경한 후 인근 상권도 방문할 수 있다. 베이샤오허 연선에 분포된 환러쑹(欢乐颂), 왕징미식거리(望京美食街) 등 유명 복합쇼핑몰은 다리, 강물, 산책로를 통해 연결되어 있어 매우 편리하다.

유람선은 베이샤오허 꽃구경의 또 다른 선택지다. 4월 3일부터 베이샤오허에서 수상 관람 노선이 개통되며 관광객들은 연선의 문화·상업·관광·스포츠 등 20여 개의 다양한 행사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다른 하천 구간에는 이색적인 배들이 배치되어 있다. 둥후완부두(东湖湾码头) 구간에 배치된 나룻배는 베이샤오허공원 옆 둥후완부두에서 승하선해야 한다. 베이후(北湖) 갑문~둥후(东湖) 갑문 구간에 배치된 자동차 보트는 베이후 갑문 임시 부두에서 승하선해야 한다. 둥후 갑문 동쪽 구간에 배치된 개방형 보트는 쿤타이부두(昆泰码头)에서 승하선해야 한다.
꽃구경을 좋아한다면, 어서 베이샤오허에 가보자!
원문 출처: 베이징발표(北京发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