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현장 [사진 출처: 베이징완바오(北京晚報)]
최근 박물관과의 만남·베이징 798관이 오픈하면서 798예술구의 새로운 문화 예술 랜드마크로 부상했다. '피카소와의 만남: 천재의 열정과 영원', '달리와의 만남: 꿈과 상상', '거장과의 만남: 얀 반 에이크, 브뤼헐, 루벤스 조명쇼' 등 3대 전시회를 동시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전시회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다.
박물관과의 만남·베이징 798관은 '박물관과의 만남' 브랜드의 중국 플래그십 스토어로서 단지의 핵심 구역에 자리하고 있으며, 디지털 예술 전시 체험 센터, 문화재 예술품 원화 전시 센터, 활동 교류 센터 등 3가지 기능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이곳에서는 세계 주요 문화기관, 세계적 박물관들과 교류 협력을 전개하고 '예술 살롱'과 '외교관의 밤' 등 행사를 비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피카소와의 만남'에서는 피카소의 유화, 판화 등 201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달리와의 만남'은 달리의 판화 130여 점을 중국 최초로 전시한다.
'거장과의 만남'은 조명을 통해 예술 거장 26명의 작품 101점을 선보인다.
같은 날, 첫 디지털 메타버스 실물관도 준공을 발표했다.
원문 출처: 베이징완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