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VCG]
지난 3월 30일부터 중국 내 민용항공은 2025년 여름∙가을 시즌 운항 스케줄을 정식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번 시즌은 10월 25일까지 209일간 이어진다. 새로운 시즌으로 변경된 후, 수도공항의 일 평균 승인 항공편 수는 1,286편으로, 전 시즌보다 0.63% 증가했고, 다싱공항(大兴机场)의 일 평균 승인 항공편 수는 994편으로, 전 시즌보다 1.84% 증가했다.
새 운항 시즌에 수도공항은 리야드 칼리드로 향하는 국제선 항공편을 비롯해, 우시(无锡), 장예(张掖), 후이저우(惠州) 등으로 향하는 16개 국내선을 증편할 예정이다. 다싱공항은 오클랜드, 이슬라마바드, 시엠립 등으로 향하는 11개 국제선과 취저우(衢州), 옌청(盐城), 몐양(绵阳) 등으로 향하는 36개 국내선을 증편할 예정이다. 이번 여름∙가을 시즌에 수도공항은 874개 항로를, 다싱공항은 362개 항로를 운영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 신장바오(新京报),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