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VCG]
베이징시 원림녹화국 소식에 따르면, 4월 5일 청명절 연휴 동안 도시 공원에 80만 6천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도시 공원의 전반적인 운영은 안정적이고 안전하고 질서 정연했다.
현재 베이징은 봄꽃 감상과 나들이에 좋은 시기에 접어들었고, 시내 각 구(区)에는 총 121개의 공원 꽃구경 구역이 있으며 총 관람 면적은 680만 평방미터를 초과한다. 주요 공원은 또한 60개의 봄 문화 활동을 도입했으며 그 중 47개의 청명 테마 문화 활동은 문화 홍보 및 교육, 생태 과학 대중화, 수공예, 등산, 온·오프라인 전시와 같은 도시 공원 온라인 및 오프라인 모델에서 수행되었다.
타오란팅공원(陶然亭公园)에서는 2023년 시청구(西城区) 청명타오란시회(清明陶然诗会)가 열렸다. 시회 현장에서는 시청구 청명한식제 문화행사와 함께 개최되어 시민들이 시청구 무형 수공예품 전승자들의 현장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중국원박물관은 2023년 청명절 문화행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