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은 중국의 정치 중심지와 문화 중심지, 국제교류 중심지, 과학기술혁신의 중심지이며 취업의 기회가 풍부한 국제화 대도시로 기회와 희망이 가득하다.
2019년까지 165개가 넘는 국가/지역의 누계 45,000개의 외상투자기업이 베이징에서 설립되었는데 이는 전국의 5%를 차지한다. 2019년 한 해 동안만 해도 베이징에서 신규 설립한 외상투자기업은 1636개에 달한다.
2019년 기준, 베이징시의 다국적기업 본부는 179개로 이중 40%이상이 세계 500대 기업이다.
또한 중국에서 유일한 서비스업 확대 개방 종합 시범 도시인 베이징은 더욱 완화된 선행선시(先行先試: 우선실행, 우선시범)정책을 우선적으로 시범 시행하는 지역이다.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 S&P, 피치도 베이징에 입주하였고 MASTER, VISA, Experian, 애플, 테슬라 등 세계 우수 기업도 베이징에 회사를 설립했다.
세계 10대 로펌, 100대 브랜드 인적자원 서비스기관 40개와 세계 10대 컨설팅 회사 중의 6개도 베이징에 자리잡고 있으며 세계은행, IMF, 아시아개발은행, AIIB 등 글로벌 금융기관도 베이징에 입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