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2024년 3월, 베이징은 '글로벌 서비스 파트너 플랜'을 출시해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 기업 및 기관에 보다 높은 품질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했다. '베이징 서비스'의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CRI 온라인과 베이징 국제판 포털사이트는 '글로벌 서비스 파트너가 말하는 베이징' 시리즈 영상을 공동 기획했다. 이를 통해 베이징 '글로벌 서비스 파트너'를 탐방하고, 외자 기업의 베이징 내 발전 과정과 성공 경험을 소개하며, '베이징 서비스'의 장점을 설명하면서 더 많은 외자 기업이 베이징을 이해하고 베이징에서 투자할 수 있도록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한다.
화이자는 중국 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외자 제약사 중 하나로 중국 사업의 장기적 성장을 위해 1997년 베이징에 관리 센터를 설립했다. 췌페이(阙非) 화이자 중국 정책 및 공공 사무 담당 부사장은 베이징시가 추진하는 일련의 비즈니스 환경 최적화 정책 체계가 구축됨에 따라 바이오 의약 혁신 기업들에게 더 많은 성장 기회와 희망을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췌페이는 "화이자는 베이징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여 발전함으로써 환자들에게 더 나은 혁신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베이징은 혁신을 지원하는 훌륭한 생태계와 우수한 비즈니스 환경을 갖추고 있어 화이자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