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펀(张碧芬) 주중 수리남 대사는 베이징에서 2년째 생활하고 있다. 그녀의 눈에 비친 베이징은 때로는 고요하고, 때로는 활기차며, 전통과 현대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특별한 도시다. 그녀는 "베이징은 끝없이 저에게 놀라움을 안겨줘요. 이곳에 올 수 있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거든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