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만두에서 베이징까지: 산과 강을 잇는 미소

korean.beijing.gov.cn
2025-09-24

크리슈나 프라사드 올리(Krishna Prasad Oli) 주중 네팔 대사는 2012년 처음 베이징을 방문했고 방문 전부터 '베이징은 매우 특별한 도시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4년 베이징에서 주중 네팔 대사로 취임한 후, 크리슈나 프라사드 올리 대사는 베이징의 대기 오염이 뚜렷하게 개선되고 도시 녹화의 큰 변화를 보고 베이징을 '생기가 넘치는 도시'라고 평가했다.

올해는 중국과 네팔 수교 70주년이다. 700여 년 전 네팔인 Anigo가 베이징에 와서 먀오잉쓰 바이타(妙应寺白塔)를 세운 것을 시작으로, 현재 태양 에너지와 수력 에너지 등 녹색 에너지에 대한 양국의 협력 개발까지 크리슈나 프라사드 올리 대사는 오래 전부터 이어져 온 네팔과 중국의 유구한 우정에 감탄했다. 그는 '중국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그들은 늘 미소를 지으며 인사했고, 이것이 바로 우정의 표현이자, 사람과 사람 사이의 깊은 배려의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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