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5일, 순이구(顺义区)의 '양구(两区, 국가 서비스업 개방 확대 종합시범구와 중국·베이징 자유무역시험구)' 금융 분야가 좋은 출발을 맞이했다. 등록 자본 150억 규모의 중앙기업 투자 플랫폼인 중즈장성투자유한회사(中冶长城投资有限公司)가 베이징 자유무역시험구 순이 클러스터에 정식으로 정착했다.

순이 클러스터는 '양구'에서 건설 면적이 가장 큰 클러스터로서, 2021년 비축 외자 프로젝트 60여 개 중 이미 20개가 정착되었다. 그중 금융 분야의 정착 외자 프로젝트가 9개에 달하며, 전국 최초 프로젝트가 3개이다. 신규 유치한 독일 알리안츠보험자산관리회사(德国安联保险资管公司)와 Paypal 산하 제3자 지불회사는 2021년 베이징시 9대 '양구' 건설 중점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또한 순이구의 다양한 '양구' 건설 업무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는데, 크로스보더 금융 분야의 시범 정책 17개는 모두 정착 및 실시되어 달성률 100%를 기록했다.

향후 순이구는 '양구' 건설의 강력한 계기를 이용해, '양구' 건설의 혜택을 한층 더 방출할 예정이다. 수도 산업 금융 중심의 발전 방향을 둘러싸고 적극적으로 기회를 잡아, 국내외 양질의 금융기구의 입주 발전을 지속적으로 유치함으로써 수도 베이징의 고품질 발전에 순이의 역량을 보탤 것이다.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