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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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교류

최근 '미래를 향한 글로벌 투자-중영(中英) 지속 가능 투자 업무 교류회'가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교류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중영 금융 시장간 교류와 대화를 심화하여, 양국 기관의 지속 가능 투자 분야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110여 개 중영 양국 자산관리기관의 대표가 온라인으로 참가했다.

교류회 석상에서 양국은 지속 가능 투자 시장의 발전 추세를 공동으로 분석했고, 지속 가능 투자 분야의 실천 및 탐색 성과를 공유했으며, 중영 양국의 협력을 심화하기 위한 조치를 제시했다.

최근 몇 년간 베이징은 '더 시티 오브 런던(The City of London)'과 자산 관리, 지속 가능 투자 등 분야에서 일련의 협력을 진행하면서 성공적인 협력 성과를 거두었다. 향후 중영 양국의 자산 관리 업계는 지속 가능 투자 분야에서 거대한 협력 잠재력을 지닐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 서로에 대한 이해를 심화함으로써,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수립하고 상호 보완, 협력 상생을 실현할 것이다.

2020년 국가 서비스업 개방 확대 종합시범구와 자유무역시험구 건설을 전면 출범한 이후, 베이징은 과학기술 혁신, 서비스업 개방, 디지털 경제, 녹색 금융 등 분야에서 국제 경제무역 규칙을 벤치마킹하여, 핀테크 관리감독 혁신 시범 사업과 디지털 위안화 전면 응용 시범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지분 투자 및 벤처 캐피털 지분 양도 시범 사업, 위안화-외환 통합 은행 결산 계좌 시스템 시범 사업을 실시하였으며, 크로스보더 녹색 신용 대출 자산 증권화 등 업무의 혁신을 모색했다. 베이징금융법원이 설립되고 베이징증권거래소가 운영을 시작하면서, 국내외 금융 기관 84개가 베이징에 정착했다. 이러한 일련의 금융 분야 개혁 혁신 조치를 통해, 수도의 대외 개방 수준 제고를 조력하고 있다.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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