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베이징시는 국제 소비 체험구 네 곳의 건설을 전면적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또한 솽징(双井) 등 전통 상권 15곳의 리모델링과 업그레이드를 완료하고, 신규 상업시설 프로젝트 10여 곳도 연이어 운영을 시작할 전망이다.

베이징은 신규 상권 건설과 노후 상권 리모델링 및 업그레이드를 추진함으로써, 융합 소비의 새로운 환경을 혁신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왕푸징(王府井)-시단(西单)-첸먼(前门), CBD-싼리툰(三里屯), 유니버설 스튜디오-대운하, 리쩌(丽泽)-수도비즈니스신구(首都商务新区) 등 국제 소비 체험구 네 곳의 건설을 전면적으로 출범할 예정이며, 이와 동시에 시즈먼(西直门), 솽징 등 전통 상권 15곳의 리모델링 및 업그레이드 과제를 완료할 것이다. 하이뎬(海淀) 조이시티(大悦城), 창핑(昌平) 사허완다광장(沙河万达广场), 부도심 완샹후이(万象汇) 등 신규 상업시설 프로젝트 10여 곳도 오픈을 앞두고 있어, 베이징시 전역의 상업 소비 공간 배치가 보다 최적화될 전망이다.

베이징시는 정책 인도 및 행사 선도 효과를 지속적으로 발휘하여, 1호점, 최초 출시 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연중 1호점, 플래그십 스토어, 혁신 콘셉트 스토어 약 800개를 신설하도록 힘쓰고, 브랜드 1호점과 신제품 출시 행사에 대한 재정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그중 소매 분야 1호점에 최대 500만 위안, 패션 분야 신상품 출시 행사에 최대 200만 위안을 지원한다.

원문 출처: 신화망(新华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