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량마허 [사진 출처: VCG]
량마허(亮马河) 항로가 훙링진호수(红领巾湖)까지 연장되면서 항로의 총 길이가 6km에 달하며 탑승시간 또한 약 2시간에 달하게 되었다. 이번에 개통되는 2기 항로는 약 4km 길이로, '자연 여행' 테마이다. 차오양공원호수(朝阳公园湖)에서 시작해 쥔왕푸(郡王府)를 거친 다음 동4환로(东四环路)를 통과하여 훙링진호수에 도착한다. 이 항로변에 비사(碧沙), 쥔왕푸, 훙링진 등 3개 부두가 증설되었다.
이번 항로 연장 공사를 위해 수로 리모델링이 진행되면서, 유람선이 물 위에서 운행하는 동안 주변이 모두 푸른색으로 둘러싸여 있게 되었다.
량마허 항로변에는 '24개 다리와 18개 경치'가 있다. 그중 란강관위(蓝港观鱼, 솔라나의 한 다리에서 물고기 구경하기)는 이미 핫플레이스로 거듭났다.
량마허가 유명해지면서 솔라나 등 주변 상권에도 덩달아 상당한 인파가 몰리게 되었다.
쥔왕푸 부두에는 돌로 만든 배 두 척이 있는데, 주변의 넓은 야외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커피, 애프터눈 티 등 소비 업종이 계획되어 있다. 수로 서측에는 방문 인증을 할 만한 다실도 조성되었다.
2022년 9월 하순, 6km 유람선 항로의 티켓 판매 및 시운영을 시작해 현재 정식 운영에 돌입했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