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은 상수리나무와도 같다. 아름답고 웅장한 나무는 땅속에 뿌리를 깊히 내리고 나뭇가지는 위를 향해 자란다. 태양을 향해서, 미래를 향해서"라고 옌(Yann)이 밝혔다. 옌은 유네스코 글로벌 창의 및 지속 가능한 발전센터의 자문위원이자 디자이너이다.
지난 6월 6일~11일, 베이징시 인민정부 신문판공실이 주최하고 중국 중앙방송총국 CRI 온라인이 주관한 2021 '백 년은 한창 젊은 때, 실크로드 인플루언서의 베이징 탐방' 행사가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행사 기간, 옌은 베이하이공원(北海公园), 왕푸징(王府井) 허핑궈쥐(和平菓局), 서우강단지(首钢园), 중관춘 소프트웨어단지(中关村软件园), 베이징 부도심 등 곳을 탐방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베이징의 모습을 찾아봤다.